[이천여행] 이천 테르메덴 / 시몬스테라스 / 강민주의 들밥 / 에덴낙원 (feat. 비오는 날 테르메덴은?)

이천은 서울에서 한시간 반 거리로 당일치기/ 가볍게 1박2일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네이버 지도 상 이천의 위치!

이천은 쌀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테르메덴이라는 온천 워터파크도 있습니다!

즐길거리, 맛집, 숙소까지 총망라해 이천 1박2일 코스를 추천해드릴게요!

테르메덴(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이천 시몬스테라스(5분거리에 있어요!)

-에덴 파라다이스호텔(숙소)-에덴낙원-강민주의 들밥(주의! 웨이팅이 길어요. 대신 맛있는 건 보장합니다!)

 

1. 테르메덴

- 비와도 좋아요! 휴일엔 만차가 될 정도로 핫한 아기랑도 가기 좋은 워터파크! 수천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요!

공식 홈페이지의 테르메덴

테르메덴은 2007년에 지어져 2019년에 리뉴얼된 워터파크입니다.

온수도 나와 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야외풀-실내풀-사우나-찜질방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얕은 수심과 어린이용 슬라이드, 즐길거리들이 있어 가족끼리 가기 좋은 워터파크입니다! 커플들도 간간히 보이고요.

풀만 10개가 넘고 유자풀, 온수풀, 아쿠아바에서 술이나 간식을 즐길수도 있고 출출할때는 실내 레스토랑도 있어 안성맞춤입니다!

저희는 비올 때 갔는데요!

비올때에도 야외풀에서도 놀수 있고 실내 풀, 찜질방에서도 즐길 수 있어 강추입니다! 비와도 분위기도 좋고 놀기 충분히 좋아요!

휴일인 8월 14일 2시 기준 테르메덴 주차장 입구에서 1km 앞부터 막히고 주차장이 만차라 들어갈 수조차 없게 핫했습니다!

많은 가족들에게 필수 여행지로 꼽히는 테르메덴! 정말 좋으니까 꼭~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1살짜리 아기와 같이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어요!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이 많지 않은데 테르메덴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성인 기준 4시간 정도 놀고나면 신나게 놀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참고하세요~

 

2. 시몬스테라스

: 침대 박물관! 예쁘게 꾸며진 인스타 핫플의 시몬스 테라스에서 침대를 체험해보고 알아봐요.

테르메덴 바로 옆에 위치한 이천 시몬스 테라스

시몬스테라스에 위치한 침대 체험관!

시몬스 테라스는 이천 테르메덴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시몬스테라스의 주차장이 만차일때는 테르메덴에 대라고 안내해주기도 합니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에서 만든 공간으로 카페, 아기자기한 퍼블릿마켓에 침대의 재질, 용수철, 스펀지, 시몬스의 역사와 침대 만드는 옛날 장비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팁으로 수면에 추천하는 음식이나 습관들도 알려주고 있어요!

헨리, 젤몬, 에디슨과 같은 시몬스의 대표 침대들에 누워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요!

카페인 이코복스커피는 너무나도 예쁘게 꾸며져있고 퍼블릭 마켓은 아기자기한 예쁜 해외와인과 해외식자재들로 꾸며져있어요!

마당은 아기자기한 파라솔들로 인스타 핫플! 이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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