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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Ch.2 웨딩밴드 (Ring)

[Ch. 2-4] 웨딩밴드: 1차 투어를 마치고 - 고민, 기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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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밴드 1차 투어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고민이 당연히 많이 되죠.. ㅎㅎㅎ 투어하다 보면 이 웨딩밴드도 예쁘고, 저 웨딩밴드도 예쁘고 ㅎㅎ

다 사실.. 예쁘거든요!!

저희 커플이 고민했던 방식과 기준 등을 가감없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전 글을 먼저 보시고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https://mhluv.tistory.com/entry/Ch-2-1-Wedding-band-1차-투어-1-피아제-티파니-타사키

 

[Ch. 2-1] 웨딩밴드: 1차 투어 (1) - 피아제, 티파니, 타사키

본격적인 웨딩밴드 투어 글입니다!! 지난 글에 말씀드린대로 저희가 웨딩밴드는 최근에 구매했지만, 투어는 작년 가을부터 했는데요 워낙 예쁜 웨딩밴드 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글을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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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luv.tistory.com/entry/Ch-2-2-Wedding-band-1차-투어-2-부쉐론-쇼메-쇼파드

 

[Ch. 2-2] 웨딩밴드: 1차 투어 (2) - 부쉐론, 쇼메, 쇼파드

지난 웨딩밴드 글에 이어 1차 투어 2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부쉐론, 쇼메, 쇼파드 소개해드릴게요! * 피아제, 티파니, 타사키 웨딩밴드를 보실 분은 아래 링크로 첫 번째 글 참조 부탁드려요!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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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luv.tistory.com/entry/Ch-2-3-웨딩밴드-1차-투어-3-불가리-그라프-반-클리프

 

[Ch. 2-3] 웨딩밴드: 1차 투어 (3) - 불가리, 그라프, 반 클리프, 까르띠에

웨딩밴드 1차 투어 3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불가리, 그라프, 반 클리프, 까르띠에 소개해드릴게요! * 피아제, 티파니, 타사키 웨딩밴드 리뷰: https://mhluv.tistory.com/entry/Ch-2-1-Wedding-band-1차-투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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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셀로 가격대 별로 정리

여태까지 저희가 봤던 모든 브랜드를 예쁘게 엑셀로 정리했는데요~

저희 커플이 (정확히는 예랑이가...ㅎㅎ) 엑셀로 정리해서 공유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ㅎㅎ

(JJ 커플에 어울리는 방법 아닌가요 ㅎㅎㅎㅎ)

웨딩밴드 별 가격 비교표

단, 이 웨딩밴드 별 가격은 저희가 껴보고 골랐던 스타일에 기준한 것이며,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직접 껴보시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웨딩밴드 가격은 스톤 개수사이즈, 로즈골드인지 화이트골드인지 링의 두께 (3mm, 4mm 등등) 별로 

정말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니 반.드.시. 주의해서 봐주세요!!! (이전 글 참고해주세요!!)

 

저희가 소개를 했던 웨딩밴드 중에서,

티파니는 견적을 받았던 TCO로 포함하였고, 불가리는 인피니토로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까르띠에는 견적을 못 받았기에 아쉽게도 패스하였습니다 ㅠㅠ

=> 현재까지 생존후보: 티파니 TCO, 쇼메 비마이러브, 부쉐론 콰트로, 쇼파드 아이스큐브, 불가리 인피니토, 타사키 피아노링, 피아제 포제션, 그라프 시그니처, 반클리프 땅드레망/뚜쥬르 

 

2. 예산 기준

결혼을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예산이 정말 중요하죠~

특히 식장이나 스튜디오, 드레스 등등 모든게 오르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ㅠㅠ 

더더욱 링에 얼마만큼 우리 커플이 쓰고 싶은지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예산을 1000만원은 안 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가능하면 800만원 이하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예쁘다면 800~1000만원 사이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이건 워낙 커플마다 기준이 다르니 꼭 예신-예랑이 서로 소통하셔야 해요!

(물론 우린 돈이 너무 많아서 예산따위 상관 없어! 하시면.... 부럽습니다 ㅠ) 

 

=> 현재까지 생존후보: 티파니 TCO, (쇼메 비마이러브), 쇼파드 아이스큐브, 불가리 인피니토, 타사키 피아노링, (피아제 포제션), 그라프 시그니처, 반클리프 땅드레망/뚜쥬르 

 

3. 각자 예쁜 밴드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웨딩밴드는 각자 눈에 예쁜게 최고겠죠..ㅎㅎㅎ

예신과 예랑이 날을 잡고 각자 순위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두두두두

  1순위 2순위 3순위
예신 쇼메 비마이러브 그라프 시그니처 피아제 포제션
예랑 피아제 포제션 쇼메 비마이러브 그라프 시그니처

놀랍게도 순위의 차이일 뿐이지, Best 3는 비슷하더라구요! ㅎㅎ

왜 이렇게 나왔냐고 하신다면.... 저희 커플이 서로 비슷해서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안 고른 다른 브랜드 대한 설명을 각각 하기보다 이유를 크게 3가지로 나누자면...

1) 가격만큼 예쁘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저희 커플이 이걸 많이 따져요..ㅎㅎ 뭐든지 값을 해야 합니당)

2) 스타일이 너무 강렬해서 부담스럽다 

3) 종로/청담에서 하는 것과 차별화 포인트가 부족했다

 

특히 1) 2) 3) 이유 모두 너무 커플마다 다르고 주관적이기 떄문에 직접 투어 다니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리하고 나니 2. 에서 나온 가격은 1000만원 이하면 괜찮았나봐요 ㅎㅎㅎ)

 

그럼 저희 Best 3 중 어떤 밴드로 최종적으로 할지 또 고민해야겠죠ㅎㅎ

1순위가 아쉽게도 갈렸기 때문에 저희는 2차 투어를 다니기로 했습니다.

2차 투어는 3개 브랜드가 모두 있는 압구정 로데오 갤러리아 백화점 EAST 관으로 다녔는데, 

다음 글에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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