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tes/데이트 맛집, 카페 (Dates)

[뮤지컬 렌트] 뮤지컬 덕후가 아닌 입장에서의 솔직한 후기 (feat. 렌트 공연장소, 기간, 시간, 가격, 좌석배치도)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핫한 뮤지컬 뉴욕의 가난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렌트를

직접 다녀와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공연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연장소: coex 신한카드 artium(자세히)

공연기간: 2023.11.11 ~2024.02.25
                1/1(월) 2시 1회, 1/2(화) 공연 없음
                설연휴기간 : 2/9(금) 2시, 7시 2회, 2/10(토) 7시 1회, 2/11(일) 2시, 7시 2회, 2/12(월) 2시 1회     

공연시간: 16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화~금 7시30분 | 토, 일 2시, 7시 | 월 공연없음              2/13(화) 공연 없음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가격: VIP석140,000원 OP석130,000원 R석110,000원 S석90,000원 A석70,000원

 

일단 공연장소는 코엑스입니다. 공연시간이 160분이고,

공연 시간이 평일에는 7시 30분, 토,일에는 2시,7시여서 코엑스에서 식사를 하고 입장하는게 좋습니다.

렌트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다음 식당에 10% 할인이라고 하네요!

이중에 무탄은 항상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고, 피에프창도 괜찮은 미국식 중식 집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공연장으로 입장합니다.

오늘 캐스트는 장지후, 김환희 배우님으로 포함해 여러 배우님들이 나와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덕후가 아닌 연말에 뮤지컬을 보는 입장에서는, 조금은 난해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로 된 성스루(sung-through) 뮤지컬이고요!

토니상에서 작품상, 작곡상, 각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퓰리처상을 받았을 정도로 작품성이 보장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아래 커튼콜 때 무대장치를 보면, 연말 분위기로 예쁜 조명들이 보이죠?

작품의 배경이 연말이기 때문에 연말에 보면서 생동감 있는 예술가들의 삶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 뮤지컬인 것 같습니다.

 

다른 뮤지컬들과 비교하면 무대장치가 두드러지거나, 소품들이 많지는 않지만

주인공들, 예술가들의 매력이 드러나는, 주인공들이 빛나는 공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작품의 메인 곡인 seasons of love의 후반부 남, 여 솔로이스트의 고음은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아래는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의 좌석배치도입니다.

이상으로 뮤지컬 렌트 후기를 마칩니다.

 

반응형